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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같은 사이즈의 역사상 최대급인 신종 펭귄의 화석이 발견된다

나나시노 2017. 12.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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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같은 사이즈의 역사상 최대급인 신종 펭귄의 화석이 발견된다



뉴질랜드에서 인간 남성 평균 신장과 같은 정도의 체장을 가지는 거대한 펭귄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펭귄은 나는 것을 그만둬 바다에 진출한 거대 펭귄의 가장 오래된 종류라고하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Senckenberg 연구소의 Gerald Mayr 박사들의 연구 그룹은, 뉴질랜드 남섬의 오타고 지방 해안에서, 고대인 펭귄의 화석 일부를 발굴. 신종 펭귄으로서 「Kumimanu biceae(쿠미마누 비체에)라고 명명했습니다. 「쿠미」란, 마오리 선주민의 신화상의 거대생물, 「마누」는 섬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발견된 Kumimanu biceae의 골격에는 161밀리미터인 대퇴골이 포함되고 있어, 다른 거대 펭귄의 화석 물건과 비교하는 것으로 Kumimanu biceae의 체장이 177센티미터라고 추정되었습니다. 즉, 성인 남성과 같은 정도의 큰 펭귄이라고 하는 셈입니다.




Kumimanu biceae이외에도 거대한 펭귄의 종은 몇 가지 발견되어 있어, 체장 약150센티미터의 Icadyptes나 Inkayacu, Pachydyptes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자에 의하면 Kumimanu biceae는 가장 크다고 여겨지는 종을 7인치 (약18센티미터) 상회하는 체장을 가지는 것입니다. 단, Mayr 박사는 「Kumimanu biceae는 슬림한 체형이었던 가능성이 있어, 그다지 예쁘장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또, 화석이 발견된 지층으로부터, Kumimanu biceae는 약6000만년∼5500만년전에 서식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Kumimanu biceae는 거대 펭귄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종류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룡이 약6500만년전에 멸종하면, 천적이 없어진 해양성의 파충류가 널리 서식 영역을 넓혔습니다만, 이것은 하늘을 나는 것을 그만둬, 해중에 서식 영역을 옮긴 펭귄에 있어서도 큰 찬스로 되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해중에 진출한 펭귄은 풍부한 먹이를 얻어서 체장이 그것까지의 2배인 약150센티미터정도가 되고, 빠른 속도로 커졌다고 합니다. 연구 그룹은, 약6000만년∼5500만년전에 서식하고 있었던 Kumimanu biceae는, 펭귄이 커져서 처음으로 「거대 펭귄」에 진화한 종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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