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플라이어인 Synaptics가 디스플레이상에서 동작 가능한 지문인증 센서 개발에 성공
2017년에 등장한 「아이폰 X」는 지문인증 기능 Touch ID 대신 얼굴인식기능 Face I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iPhone X가 정식으로 발표될 때까지의 사이, Apple이 과거에 취득한 특허 등에서 디스플레이 하부에 지문인증 센서가 메워넣어질 가능성도 평판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디스플레이 하부에 메워넣어도 확실히 동작가능한 지문인증 센서를, 오랜 세월에 걸쳐 Apple의 서플라이어를 맡고 있는 Synaptics가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Synaptics가 개발한 디스플레이 하부에 메워넣어도 동작가능한 지문인증 센서 「Clear ID FS9500」은 풀 컬러 유리를 이용한 원터치 고해상도 스캔으로, 「3D 얼굴인식 기능과 비교하면 2배 고속으로 스마트폰에 액세스가 가능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이 「3D얼굴인식 기능」이라고 하는 것이 Apple의 Face ID를 의도하고 있는 것은 명확합니다만, Synaptics는 Apple의 서플라이어이기 때문에인가 「Face ID」라고 하는 단어는 릴리즈상에는 일체 나오지 않습니다.
Synaptics에 의하면, 「OEM의 톱5이 Synaptics의 최신 지문인증 테크놀로지(Clear ID FS9500)를 채용하고 있다」라는 것으로, 2018년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이 디스플레이를 탭하는 것만으로 지문인증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Clear ID FS9500이 제공하는 기능으로서는, 지문대조를 위한 「Quantum Matcher」 지문 이미지를 검사하기 위한 「PurePrint」, ECC 인증과 TLS, 더욱 AES를 조합시킨 「SecureLink」가 있어, 이것들은 Apple의 Secure Enclave 및 Touch ID 서브시스템상에서 처리되는 것과 마찬가진 것입니다.
Synaptics에 의한 Clear ID FS9500의 릴리즈는, 기술 상세가 아니고 「OEM의 톱5」이 Synaptics와 제휴하고 있다라고 하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된 것이다고 합니다. 단, 「OEM의 톱5」이 어느 메이커를 가리키고 있는 것일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편, 스마트폰의 OEM이라고 하면 삼성이 첫째로 들 수 있다고 Apple관련 뉴스 미디어인 AppleInsider는 적었습니다.
한편, Synaptics는 iPhone 터치 스크린용 컴포넌트를 공급하고 있어, 분석가에 의하면 Apple에 적합한 작업에 특화한 특별한 시설은 없지만, Synaptics에 일하는 엔지니어의 「상당수」가 애플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실제로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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