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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북한 납치 피해자·소가 히토미씨의 남편 젠킨스씨 사망
<기사에 의하면>
북한에 납치되어, 그 후, 귀국을 행한 소가 히토미씨의 남편으로, 2004년부터 소가씨의 고향,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찰스·젠킨스씨가, 11일, 돌아가셨습니다. 77세이었습니다
젠킨스씨는 미국 육군 병사로서 한국에 주류하고 있었던 쇼와40년, 24세 때에 탈주해서 북한에 들어가고, 39년에 걸쳐 북한에서 생활했습니다.
그 동안에 납치 피해자의 소가 히토미씨와 결혼하고 2004년부터는 조일 정상회담을 한 뒤, 귀국을 다한 소가씨의 고향,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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