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쇼트메세지서비스)가 탄생 25주년을 맞이한다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서로 보내는 것은 지금이야말로 아무렇지도 않은 광경입니다만, 그 첫걸음으로서 처음으로 SMS(쇼트 메세지 서비스)를 이용한 메시지가 탄생해서 25년이 지났습니다.
「텍스트 메시지 기능을 모바일 단말에 짜 넣는다」라고 할 생각은 1980년대 초두에 태어났습니다. 그 컨셉은 1984년, 독일인 기술자의 Friedhelm Hillebrand씨와 프랑스인 기술자의 Bernard Ghillebaert씨가 고안. 기술의 확립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핀란드 통신 당국에게 근무하고 있었던 Matti Makkonen 씨가 큰 역할을 다하고 「SMS 발명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992년12월3일, 최초의 메시지가, IT기업 세마그룹에서 Vodafone용으로 SMS센터 개발을 하고 있었던 닐·팝워스씨가 가진 PC에서, Vodafone의 Richard Jarvis씨가 가지고 있었던 휴대전화 · ORBITEL 901에 보내졌습니다. 메시지는 「Merry Christmas」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편, 휴대전화는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었습니다만,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회신할 수 없었습니다.
상용 SMS는 1993년에 핀란드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메시지를 송신한 단말을 발매한 것은 Nokia이었습니다.
SMS 성장 속도는 당초는 정말 천천히이어서, 1995년에 송신된 메시지는 년간 5건이었습니다만, 2010년에는 연간 6.1조건, 1분간으로 평균 19만3000건까지 성장했습니다. WhatsApp·Facebook Messenger·iMessege 등 인터넷 베이스의 앱이 속속 나타난 것부터, SMS는 2012년을 피크에 쇠퇴했지만, 2015년 시점에서도 연간 200억건이나 메시지가 보내지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메시지 문자수는 8비트(1바이트)문자라면 140문자, 16비트(2바이트)문자라면 70문자. 이 제한은 트위터에 계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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