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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치야 타오 「전세계의 여성대표로서」 사토 타케루와 버진 로드를 걷는다
·11월28일 도쿄 인기예식장 「아페리크 시로가네/アーフェリーク白金」에서 영화 『8년에 걸친 신부 ~기적의 실화/~8年越しの花嫁 奇跡の実話』 (12월16일 전국 로드쇼) 공개 직전 이벤트를 행하였다.
·동작 W주연을 맡은 사토 타케루·츠치야 타오가 턱시도·웨딩드레스 모습으로 버진 로드를 걸어서 등장했다.
·츠치야는 「대단히 긴장해버렸습니다. …전세계 (사토 팬의) 여성의 대표로서 여기에 서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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