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요새 오타쿠는 「오타쿠는 멋지다」라고 그리는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는 탓으로 자기들이 멋진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다

나나시노 2017. 11.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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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타쿠는 「오타쿠는 멋지다」라고 그리는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는 탓으로 자기들이 멋진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다





객관적 사실로서, 애니메이션 오덕후는 징그럽다.


그렇지만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좋아해서 보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애니메이션 오타쿠라고 하는 설정의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것을 본 애니메이션 오타쿠는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멋진 것이라고 착각해버린다.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타깃으로 해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으므로,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나쁘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세계에 지나치게 억지로 들어가서, 현실 세계르 보이지 않게 된 애니메이션 오타쿠는 점점 징그러워다.


자신을 부정하는 현실세계를 부정하고, 애니메이션을 긍정하는 애니메이션 세계에 꼭 맞아 간다.



덧붙이자면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자주 있는 변명으로서, 애니메이션은 일본 문화이며 쿨재팬이다고 하는 이론이 있다.


확실히 미야자키 하야오나 드래곤볼이나 나투토 등, 세계에서도 평판이 좋은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은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좋아해서 보는 것은 나의 여동생이 어쩌고저쩌고라든가, 이세계에 전생해서 이러쿵 저러쿵이라고 한 징그러운 작품이다.


그것들은 SF소설과 관능소설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하는 것이 되지 않는다.


역시 애니메이션 오타쿠는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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