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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처음, 옥션에서 AI가 만든 초상화가 약 5억원으로 낙찰

나나시노 2018. 10.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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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처음, 옥션에서 AI가 만든 초상화가 약 5억원으로 낙찰



세계적으로 저명한 옥션 하우스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AI가 그린 회화」가 출품되었습니다. 당초는 1만달러정도라고, 예상되었지만, AI가 만든 초상화는, 그 40배이상이 되는 43만2500달러(약5억원)로 낙찰되었습니다.




AI 기술 발전에 의해 자율주행 자동차나 음성 어시스턴트나 병을 찾아내는 의료 기술 등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차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엔지니어링 세계에서 응용되기 시작한 AI기술을, 예술 세계에 응용하는 시도로서, AI에 회화를 그리게 하는 대처가 실행되었습니다.


아티스트 집단 Obvious가 AI를 활용한 회화를 작성했습니다. Obvious에서 Gerative Adversarial Network(GAN)이라고 하는 기계학습 알고리즘에 초상화를 약1만5000장 데이터셋에 설정해서 트레이닝하는 것으로, AI에 초상화를 그리게 했습니다.


GAN AI가 만들어 낸 「Edmond de Belamy」


사인은 「알고리즘에 채용된 수식」


이 작품은 옥션 하우스 "Christie’s"에 출품되었습니다. Christie’s에 의하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주요한 옥션 하우스에 출품된 AI가 만든 초상화」라고 합니다.


세계처음 AI 예술 「Edmond de Belamy」 예상 낙찰 가격은 7000달러∼1만달러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43만2500달러(약5억원)로 낙찰되었습니다.


AI에 의해 예술을 만들어 내는 시도는, 높은 낙찰 가격도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동시에 작품의 저작권에 관한 논의도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는, AI에 저작권을 인정할 것인가라고 하는 논의입니다. 경제적인 저작권이 인정을 받는 것에 이론은 없다고 한들, 저작자인격권등 인간인 것을 전제로 한 권리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라고 하는 점에서는 의견이 갈라질 것 같습니다.


 「Edmond de Belamy」를 만들어 내는 것에 즈음하여 Obvious가 다른 AI아티스트인 Robbie Barrat씨의 코드를 사용한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Robbie Barrat씨의 코드는 오픈 라이센스로서 공개되고 있기 때문, 오픈소스코드를 이용해서 작성된 AI작품이 완전한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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