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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세계전】분명하게 우세했는데 무라타 료타가 판정 패배 시합을 본 WBA 회장 분노

나나시노 2017. 5.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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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세계전】분명하게 우세했는데 무라타 료타가 판정 패배 시합을 본 WBA 회장 분노


<1회>초반은 관망의 전개, 무라타 주위를 엔담이 돌면서 잽을 발한다. 종료 직전 무라타의 오른쪽 스트레이트가 히트.


<3회>무라타의 오른쪽을 경계하는 엔담, 서로 결정타는 없다.


<4회>라운드 종반, 무라타의 오른쪽 스트레이트가 엔담을 파악해 다운을 빼앗는다. 그 후도 공격했지만 징.


<5회>엔담은 하늘을 자르는 펀치도 기세가 있다. 무라타는 오른쪽 스트레이트로 압력을 . 엔담은 로프측에서 비틀거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견뎠다.


<6회>무라타의 오른쪽 쇼트 스트레이트가 엔담 얼굴을 파악했지만 앞에 나오는 엔담, 무라타의 얼굴에도 붓기가 보인다.


<7회>무라타의 오른쪽 스트레이트가 히트 해 비틀거리는 엔담, 로프에 기대어 다운에는 안됨. 2도 슬립 하는 등 피로가 보였다.


<9회>무라타의 왼쪽 잽에 휘청거린 엔담이지만, 강한 펀치를 돌려준다.


<10회>무라타의 오른쪽 보디에 고민의 엔담, 클린치로 도망친다. 무라타의 원투가 엔담 얼굴을 파악한다.


<11회>상하 쳐 나누는 무라타, 좌우의 보디가 엔담에 꽂힌다.


<12회>공격측을 완화하지 않는 무라타는 앞에 나옴, 엔담은 효과적인 펀치를 뽑을 수 없다.


판정을 기다리는 무라타에 웃는 얼굴이 보였지만, 결과는1-2(116-111,110-117,115-112) 판정 패배.



요전날 시합

과연 WBA 회장도 분노에 흔들려서 재전 요구




Gilberto J Mendoza 회장은 117 - 110으로 무라타가 승리라고 판정했다.

판정에 납득하지 않은 회장은 재전을 요구





「나는 공정한 판정을 할 수 없는 스포츠에 분노와 불쾌감을 느낀다..

무라타 료우타와 제권프로모션, 일본 복싱 팬에게 사과하고 싶다.

이번 잃은 신용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말을 찾을 수 없다. 」


한편으로 제권짐 쪽은 「지금까지 가장 심한 채점」 「재전은 하고 싶지 않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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