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고】도시바, 일본우정 사장을 역임한 재계의 중진·니시무로 타이조씨가 사망

나나시노 2017. 10. 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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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도시바, 일본우정 사장을 역임한 재계의 중진·니시무로 타이조씨가 사망





<기사에 의하면>



도시바 사장, 일본우정 사장, 도쿄증권 거래소 회장 등을 역임한 니시무로 타이조 (西室泰三)씨가 타계한 것이 18일, 알았다. 81세이었다. 장례식은 가까운 친지에서 지낼 예정.


국제경험이 풍부해서, DVD 규격통일 교섭으로 일미구의 메이커 조정인을 근무한 수완을 높이 평가 받고, 96년에 사장취임.

2000∼05년 도시바 회장 때는 경제 단체 연합 부회장, 미/일 경제협의회 회장 등을 근무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논객만을 발휘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권에서 2001년에 할 수 있었던 정부의 지방분권개혁추진 회의에서는 의장으로서, 지방세재정의 「삼위일체개혁」 제언을 정리했다.


2013년6월부터는 민주당 정권에서 밀린 우정 민영화를 다시 추진하고 싶은 아베 정권의 의향을 받고, 일본 우정사장에게 취임. 15년 가울 일본우정과 금융자회사의 유초은행, 캔포생명의 동시 상장에 길을 찾아냈.


한편, 15년에 발각된 도시바 부정회계 문제에서는 사장 선임등,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니시무로씨의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올랐다. 일본우정 사장으로서 주도한 호주 물류톨을 매수도, 뒤에 거액인 손해 감소 처리를 초래하고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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