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과학교육으로부터 기후변동·진화·지구의 연령 등, 기초적 사실 항목이 배제되는 사태가 발생!

나나시노 2017. 10. 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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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으로부터 기후변동·진화·지구의 연령 등, 기초적 사실 항목이 배제되는 사태가 발생!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요구되는 과학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기초가 되는 과학적인 사실 데이터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그것들 항목이 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로부터 배제될 지 모르는 사태가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교육제도에서는 각각 주가 학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독자로 정하는 것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을 결정하는 기관이 주마다 있어, 그 주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거기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담지 않는 것일지에 대해서서는 지금까지에도 자주 논의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해서서는 진영마다 이데올로기 대결이 있고, 지금까지에도 자주 논의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뉴멕시코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은, 종래 논의를 넘는 것이 되고 있는 상황. 2017년9월에 동주가 발표한 교육 내용 변경안에서는, 기후변동이나 지구의 연령, 생명의 진화에 관한 내용이 잘라져버린다라고 하는, 큰 내용변경이 포함되고 있어, 동주의 의회에서는「정치적인 삭제다」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삭제된 내용은, 뉴멕시코주 교육국이 발표한 변경안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예를 들면,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에 대해서 씌어져 있는 「Earth’s 4.6-billion-year-old geologic history」 (지구에 46억년의 지질학적 역사)라고 하는 타이틀이 「Earth’s history」 (지구의 역사)라고 구체적인 숫자를 싹둑 잘라지고 있거나, 생명의 진화에 관한 부분이 완전히 삭제되거나 하고 있는 것. 또, 과학적인 데이터로서 존재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라고 하는 사실에 대해서도 「기온의 편차(차이)」라고 하는 뉘앙스에 바꿔 놓아져 있는 상황. 지구의 역사나 진화론에 대해서는, 그리스도교의 종교관과 배팅 하는 부분도 있어, 민감한 부분입니다만, 사실로서 과학적 데이터를 배제해버린다라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몰려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없다고 하는 것도, 비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비판의 공격을 당하고 있는 1명이, 뉴멕시코주 수재나 마르티네스(Susana Martinez) 주지사입니다. 보수적인 공화당계의 지사인 마르티네스씨에 대하여, 민주당 의원의 Bill McCamley씨와 G. Andrés Romero씨는 비판의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Bill McCamley씨와 Andrés Romero씨는 둘다 차세대과학 스탠다드라고 불리는 과학교육의 방침을 동주 교육 커리큘럼에 담는 것을 진행시켜 왔습니다만, 최종국면이 되어서 마르티네스씨가 거부권을 발동해서 폐안에 담았다고 하는 경위가 있는 것. 보수적인 마르티네스씨와 리버럴 색이 강한 민주당계 의원의 이데올로기가 겹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Bill McCamley씨와 Andrés Romero씨는 예전에 주정부기관에서 일하고 있었던 인물의 「나의 공공교육국에서 임기가 끝나려고 하고 있었을 때에, 교육 기준 문언을 고쳐 써서 내용을 변경하고, 정치적인 삭제를 하는 일을 할당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는 증언을 집어들어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뉴멕시코주의 주민은 10월16일까지, 수정안에 대해서 의견을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다른 것이 서로 존중 해야 할 것입니다만, 주의주장에 의해 원래 알아두지 않으면 안되는 사실이 없는 것으로 되어, 판단의 초석이 되는 데이터를 가르침을 받는 기회를 놓친다고 하는 것은, 적어도 과학의 사고방식에 있어서 마이너스다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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