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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체조】 안경을 쓴 이색적인 히로인 탄생! 16세 신성 모건 하드(Morgan Hurd)
·여자 개인종합 표창식, 왼쪽에서 2위 엘리자베스·블랙, 우승한 모건·하드, 3위 Elena Eremina=몬트리올
·체조 세계 선수권 제5일은 6일, 몬트리올에서 여자개인종합 결승이 행하여져, 모건·하드(미국)이 55.232점으로 첫 금메달.
·진귀하게 안경을 써서 연기하는 16세 신성은, 작년 리오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왕으로 3연패하고 있었던 시몬 바일스가 휴양중의 미국에 5대회 연속의 금메달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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