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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1조1500억원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시설은 스탭 100명으로 가동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나나시노 2017. 10.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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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1조1500억원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시설은 스탭 100명으로 가동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10억달러 (약1조1500억원) 비용을 던지고, 미국·버지니아주에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지역에 있어서는 거액인 투자가 되는 이 사건입니다만, 거기에서 고용하는 사람은 불과 100명정도라고 하는 것. 앞으로는 이러한 케이스가 더욱 이어질 가능성이 숨겨져 있습니다.



2017년6월에는 전세계에서 MAU(월간 액티브 유저)수가 20억명 도달한 Facebook에는 매일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흘러 들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를 보관해서 제공하고, 그위에 유저 액티비티를 트래킹 해서 기업광고에 유용한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존재가 빠뜨릴 수 없습니다. 그런 Facebook이 새롭게 건설을 발표한 데이터센터는 9헥타르 면적을 가지는 거대한 것이 될 예정. 데이터센터 본체에는 7억5000만달러 (약8500억원)이 투자되어,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서 필요한 전력을 만들어 내는 태양광발전 시설 등, 비용을 모두 포함시키면 합계로 10억달러 (약1조1500억원)의 투자가 행하여지게 됩니다.


그 투자 규모도 주목을 모읍니다만, 거기에서 고용하는 사람이 불과 100명정도라고 하는 곳에도 주목은 모입니다. 지방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투자에 의해 지방에 투입되는 예산의 규모와, 새롭게 만들어 내지는 고용의 규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투자를 가까이 끌어 당기고, 고용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지방자치체는 감세 조치 및 제도를 이용해서 기업에 어필을 하는 셈입니다만, 고용하는 사람이 100명정도의 고용수가 버지니아주에 있어서 얼마정도 메리트가 되는 것일지는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점입니다.




사실, 버지니아주는 대폭적인 감세책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 기기에 대하여 걸 수 있는 세금은, 통상이라면 자산액수 100달러에 대하여 3.5달러, 즉 자산액수의 3.5%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만, 버지니아주는 이 세율을 100달러 40센트, 세율로 해서 0.4%에까지 낮추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주 토드·헤이모어 통상장관은 프레스 릴리스에서 「Facebook이 의한 데이터센터 건설의 결정은, 당주에 있어서가 경제적인 승리가 됩니다」라고 코멘트. 또, 지금까지 데이터센터에 관련되는 조치에 대해서도 「버지니아주에 있어서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은 확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과거 10년간에 있어서 투자액은 120억달러에 오르고, 데이터센터 관련 시설 650과 고용 1만3500명을 만들어 내 왔습니다」라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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