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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25세 때, 아직 사실은 18세다

나나시노 2017. 10.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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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25세 때, 아직 사실은 18세다





근년의 소년소녀는, 지금까지 세대에 비교해서 성행위나 음주라고 한 「어른의 활동」을 하는 경향이 적다고 하는 것이 샌디에고 주립 대학교와 브린모어 칼리지의 조사에 의해 알았습니다. 과거에 행하여진 연구에서는 「현대 소년소녀들은 도덕적이다」라고 하는 결론이 내놓은 것도 있었습니다만, 이번 연구에 의해, 「도덕적이라고 하는 것 보다도, 청춘기 연장에 의해 어른의 활동을 가지 않고 있는 것 뿐만 아닐까」라고 할 가능성이 나타내져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1976년에서 2016년까지 미국에서 열린 7개의 전국조사 결과를 분석. 이 조사를 종합하면, 피험자는 다양한 인종·경제환경·종교에 속하는 13세에서 19세 소년소녀들 800만명에게 오릅니다. 조사에 있어서 피험자들은 「학교 밖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낼 것인가」등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분석한 결과,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소년소녀에 의한 성행위나 음주 경향이 적어진 것에 더해, 2000년경부터 소년소녀들이 자동차 운전을 하는 비율이나, 방과후 알바나 데이트를 하는 비율도 줄어들었다고 하는 것. 1991년에는 고교생 54%가 「적어도 한번은 성행위한 경험이 있다」라고 대답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2015년에는 이 비율은 41%까지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감소 경향에 있다고 하는 결과는 인종이나 성별·거주지에 영향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조사를 인솔하는 Jean Twenge씨는「나는 『왜 소녀의 임신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라고 의문을 보이거나, 『소년소녀들은 도덕적인 행동을 하게 되고 있다』 『요즘의 어린이들은 일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게으름뱅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보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조사한 결과가 나타내고 있는 것은, 최근의 소년소녀는 도덕적이어진 셈이어서도 게으름뱅이가 된 것이 아니라, 단지 『어른의 활동』을 하는 경향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함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Twenge씨는 2017년 현재 18세는, 과거 15세와 같이 보인다고도 덧붙이고 있습니다.


Twenge씨와 함께 연구를 한 Heejung Park씨는, 당초 이 결과가 나타내는 것은 「오늘 소년소녀는 숙제나 과외활동에 의해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숙제나 과외활동 양이나 빈도는 이 몇 년으로 대부분 변동하지 않고 있었던 것.


연구자들은, 소년소녀가 어른의 활동을 하지 않게 된 원인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보급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회활동이나 성에 흥미가 텍스트 교환이나 온라인 포르노를 보는 것으로 끝마쳐지고 있다라고 할 가능성이 나타내져 있습니다만, 감소 경향은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 되기 전에 시작되고 있었으므로, 모두가 인터넷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도 시사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 대가족이나 수입이 적은 가정의 소년소녀는, 어른의 활동에 참가하는 경향이 높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난하고 미래의 예측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진 어린이는, 자원이 풍부해서 안정된 환경에 놓여진 어린이보다도 발육이 빨라진다라고 하는 「생활사 이론」을 반영한 것입니다. 반대로, 어린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학교에 다녀 캐리어를 쌓는 여유가 있다고 예측할 수 있는 과정에서는, 어린이에게 시간적인 유예가 생깁니다. 미국에서는 경제적인 격차가 퍼지면서도, 평균적인 가정의 경제적 여유는 과거 몇십년간보다도 높아지고 있어, 평균 수명도 연장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서, 사람들은 결혼하거나 어린이를 가지거나 할 때까지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연구자들은 추측. 또, 가정당의 어린이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어린이 1명당에 쏟는 자원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청춘기의 연장」이라고 할 생각은 조만간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발달 심리학자인 Erik Erikson은, 인생에 있어서 이 스테이지를 「심리적인 모라토리엄(유예 기간)」이라고 위치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한쪽에서, 오늘 아동 심리학자의 대부분은, 현대 어린이들의 유예 기간은, 과거 어느 세대보다도 길다고 보고 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교 심리학자인 Mirjana Domakonda씨는, 소년소녀들이 말하는 불만을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청춘기의 연장을 통감한다고 합니다. 「25세는 새로운 18세입니다. 청춘기의 늦음은 이미 이론이 아니고,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와이프가 데이트, 좋아요가 대화』라고 간주되는 사회에 있어서, 어떤 의미로, 우리들은 모두 『심리적인 모라토리엄』에 있습니다」라고 Domakonda씨.




단, 많은 피험자에 질문한다고 하는 방법은 통계학적인 잘못을 만들어 내기 쉽고, 이번 연구 결과의 취급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도 존재합니다. Johns Hopkins 대학교 아동정신의학을 대표하는 Robert Findling교수는「인상·의견·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연구는 잘못한 결론을 인도하기 시작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른쪽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어느 정도 맞다고 가정하면, 청춘기의 늦음이 사회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초래합니까? 무력해서 어리광이 강하게 작용하고 싶어하지 않는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평균 수명이 예전에 없을 만큼 긴 시대에 있어서, 무구한 시기가 몇 년 불어나는것이 아무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이도 생각됩니다. Twenge씨는 이 현상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 양쪽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10대 전반의 어린이를 지키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만, 10대 후반의 어린이는, 대학교에 가거나 일하거나 하기 전에 경험이나 자립이 필요하다고, 부모는 알아차려야 합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 Domakonda씨는, 청춘기 연장의 원인은 부모에게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어린이의 성장을 빠르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 시프트를 인정하고, 현대 요구에 있었던 성장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18세는 어른이다」라고 멋대로 엄하게 책하는 풍조는 그만하세요. 사람에 의해 성장의 일어나는 방법은 다르다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함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정신질환에 75%는 20대 중간으로부터 발증하고 있는 것부터도, 연구자들이 연구를 위해서 연령별 카테고리에 분류하는 것을 그만, 성장 과정에 어떤 사람들에 있어서 무엇이 필요한 것일지를 배우는 것으로, 정신질환의 예방 방법이나 치료 계획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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