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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법원명령을 고의로 무시해서 해외 서버에 보존된 메일을 넘겨주지 않았다고 해서 제재를 받는다!

나나시노 2017. 9.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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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법원명령을 고의로 무시해서 해외 서버에 보존된 메일을 넘겨주지 않았다고 해서 제재를 받는다!



FBI로부터 「해외 서버에 보존된 메일을 넘겨주게」라고 하는 수색 영장에 구글이 따르지 않고, 재판이 되고 있었던 건으로, 지방법원에 이어 항소 법원에서도 Google에 데이터 인도를 명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만, Google이 이것을 무시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사법성이 제재를 하는 의향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재판의 계기는, 미국내에서 사기사건 수사로, FBI가 Google 해외 서버에 보존된 메일 데이터 22건 인도를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Google이 FBI로부터 수색 영장을 따르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 필라델피아 지방법원에서 재판이 행하여져, 2017년2월, 「Google이 FBI에 메일을 넘겨주게」라고 하는 판결이 떨어졌습니다.




Google은 이 판결을 불복으로서 항소했습니다만, 2017년8월, 제9순회 구항소 법원에서도 필라델피아 지방재판소와 같은 판결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Google이 법원에서 명령을 한달에 걸쳐 무시. 드디어, 사법성이 움직입니다.


사실은 같은 재판은 2016년에도 일어나 있었습니다. 이 때의 당사자는 Microsoft, 제1심으로 데이터 인도를 명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만, 이것을 거부해서 항소. 제2순회 구항소 법원에서 「해외 서버에 보존되고 있는 데이터 공개는 당국에게 강제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판결을 쟁취하고 있습니다.


Google이, 이번의 사례는 Microsoft 때와 같아서, 제2순회 구항소 법원이 낸 판결과 다른 것이 이상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사법성에 의하면, 개인이라면 법원명령을 준수하는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만약 명령을 무시할 경우는 즉 금고 형에 되는 것이지만, 법인에 대해는 법원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이 명시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제재 조치는 벌금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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