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폰을 만드는 Foxconn(폭스콘)이 지독한 노동 환경! 잡담 금지로 1년에 150명이 뛰어 내려 자살

나나시노 2017. 9.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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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만드는 Foxconn(폭스콘)이 지독한 노동 환경! 잡담 금지로 1년에 150명이 뛰어 내려 자살



아이폰이나 모바일 단말 등 다양한 기기 제조를 하고 있는 대만의 Foxconn(鴻海精密工業). 노동자 수는 130만명, 종업원은 거대한 공장의 부지내에서 생활을 한다.


방은 10명이 1방을 사용하고, 안정되어서 편하게 쉴 수도 없는 상태.


근무 상태는 어떤 것일까? 종업원은 묵묵하게 조립 작업을 해 옆 사람과 잡담은 일체 금지. 화장실도 결정된 시간밖에 갈 수 없다. 실수를 하면 다른 종업원 앞에서 지독하게 꾸중을 듣는 모양이다.


몇 년 전에는 1년간에 150명이 옥상에서 뛰어 내려서 자살했다. 그것은 매우 지독한 노동 환경을 견디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Foxconn은 자살 대책으로서 부지에 넷을 붙여 뛰어 내려도 죽지 않도록 했다. 회사는 노동 환경 개선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 비참한 노동 환경은 지금도 계속,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급료를 받지 않고 도망쳐버린다라고 한다.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나 게임기를 만들고 있는 사람은 이렇게 곤란을 겪어서 조립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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