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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계 여자가 마리오에게 격노!「너무 비현실적이고 감정이입 할 수 없는데, 왜 여기까지 세계적으로 인기있니?」
현재 IT업계에서 앱 개발을 하고 있는 타누키 유메코(27세·독신)가 마리오의 세계관에 대해서 지론을 말했다.
타누키 유메코:
마리오는 보통인 중년남성인데도, 매우 현실떠나기를 한 액션을 하는 것에 위화감을 느낍니다. 높은 장소에서 뛰어 내리거나 해도 팔팔 하고 있어요. 있을 수 없습니다.
이공학적으로는 기계 등을 사용하면 인간이라도 높게 점프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틀림없이 착지를 한 순간에 사망합니다. 발로부터 착지하는 것조차 곤란하지요.
운좋게 한 목숨을 건졌다고 한들 골절은 면하지 않고, 뼈가 분쇄하거나, 체내에서 뼈가 뛰어나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나치게 비현실적이어서 감정이입 할 수 없고, 왜 여기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일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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