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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애플「WWDC 2017」에서 『아이폰 X』 발표되나 한국 미디어만 초대 못 받음!

나나시노 2017. 9.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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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애플「WWDC 2017」에서 『아이폰 X』 발표되나 한국 미디어만 초대 못 받음!



이번의 발표회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애플 신사옥에서 행하여져, 8월31일에 세계각국 미디어에 초대장을 발송했다.


그러나 한국 미디어는 일체 초대장을 받지 않는 사실이 판명. 애플이 한국 기자를 초대하지 않았다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작년 9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된 「통칭 김영란」에 저촉되는 것을 염려하고, 굳이 초대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작년까지는 한국 기자를 초대하고 있었지만, 올해 6월5일에 개최된 이벤트로 시작해서 한국 기자를 배제. 김영란법의 시행이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기업은 대부분 자사제품의 발표 이벤트에 출석해 취재하는 미디어를 미리 선별해서 초대장을 발송한다. 대부분의 경우, 초대장과 같이 항공기 등 교통 기관, 숙박시설 등의 비용을 기업측에서 부담한다.


삼성전자도 지난달 23일 미국 뉴욕에서의 이벤트로 해외 미디어를 선별해서 초대하고, 항공, 숙박 등, 비용을 부담했다.


러나, 김영란법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특정한 미디어를 선정해서 이렇게 교통비나 숙박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위법인 행위」라고 간주하고 있다.


교통비나 숙박비용, 음식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기업이 미디어를 선별하는 것이 문제로, 이 「WWDC 2017」이 그것에 해당. 원칙으로서 어느 미디어도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니면 안된다.

즉 도쿄 게임 쇼를 어느 미디어도 프레스 등록하면 입장 할 수 있고, 프레스룸에서 커피나 과자는 마음대로 먹지만 이것은 문제 없다.


그러나 애플 이벤트는 기업측이 편리한 미디어를 선별하고 있기 때문에 위법이 된다.


우리나라 김영한법과 같은 법률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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