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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출근하고 오피스에 들어가면 웬지 퓨마가!
오피스에 출근해서 맹수가 맞이하면 얼마정도 경악일까? 그런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브라질 상파울로 거리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중심부에서 50킬로 떨어진 지방시가지 이타페세리카에 있는 작은 공장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아침 7시경에 출근한 종업원이 공장 오피스에 들어가려고 문을 열면 안에 정체불명의 동물이 있었다고 한다. 잘 보면 브라질 등 남미에 서식하는 맹수, 퓨마이었다.
책상 밑에 들어 있었던 퓨마도 돌연히 사람이 드러나서 놀랐다고 한다. 실수하면 습격 당해버린다고 생각하고, 종업원은 오피스 문을 닫아서 레스큐를 불렀다고 한다.
「오피스에 퓨마가 있습니다!」라고 종업원은 신고하지만, 구조대는 출동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장난 전화라고 생각해 출동을 배웅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후도 끈질기게 신고가 있어, 드디어 출동. 퓨마를 포획하는 것은 용이가 아니고, 좁은 밀실에서 1대1이라고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럭저럭 퓨마를 포획한 레스큐는, 야생 동물 보호 운동을 하고 있는 NGO에 넘겨줬다. 단체는 퓨마의 건강 상태를 확인 후에 야생으로 되돌린다고 한다.
밀림에 서식하는 퓨마가 어떻게 오피스 안에 침입한 것인가? 과거의 브라질에서 산불이 퓨마를 도시부까지 쫓아 보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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