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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세존, 전종업원을 정직원으로! 월급, 상여 등 모든 제도를 통일!

나나시노 2017. 8. 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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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세존, 전종업원을 정직원으로! 월급, 상여 등 모든 제도를 통일!





신용카드 대기업 크레디트 세존은 14일, 사원구분을 철폐하고, 전종업원을 정직원화한다고 발표했다. 약2200명이 새롭게 정직원으로 전환하고, 종업원 3900명이 같은 고용 형태가 된다. 9월16일부터 도입한다.


신제도에서는 계약 형태가 전원이 무기고용이 되고, 시간급에서 급여가 지불되고 있었던 콜센터의 종업원도 월급방식에 바뀌고, 1년에 2번 상여가 지급된다. 확정 거출 연금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동사에 의하면, 이번 변경으로, 임금을 포함하는 모든 제도가 일치되어「동일노동 동일처우」가 된다고 한다.


새롭게 근무 제도의 확충에도 착수한다. 유급휴가를 1시간 단위로 취득할 수 있게 되는 것 이외에, 최대 2시간 단축할 수 있는 단시간 근무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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