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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에서 비트코인 강도 살인사건발생! 살해 후에 본인의 ID를 사용해 비트코인을 옮긴다!
<기사에 의하면>
·31일, 시가현 다가초의 산림에서 나고야시 니시구의 알바 종업원, 노다 미유키씨 (53) 사체가 찾고, 기후현 오가키시의 작업원, 니시다 이치야 용의자(20)와 시가현에 18세의 소년에 2명이 사체유기 의혹으로 체포되었다
·경찰에 의하면, 2명 다 용의를 인정하고, 니시다 용의자는 인터넷상에서 유통하는 가상 통화 「비트 코인」의 투자 비즈니스를 둘러싸서 노다씨와 트러블을 하게되고 있었다라고 하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다라고 한다
·니시다 용의자 자택에서는 노다씨의 스마트폰을 찾고, 통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사체가 유기된 뒤 본인의 ID와 비밀번호가 사용되어 노다씨의 계좌에 있었던 비트 코인 적어도 십몇만엔이, 니시다 용의자의 계좌에 옮겨지고 있었던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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