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탈리아에서는 의료종사자가 테러리스트!? 그 이유가 무섭다

나나시노 2020. 12. 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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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의료종사자가 테러리스트!? 그 이유가 무섭다

 

 

 

 

Italy’s doctors face new threat: Conspiracy theories

Amid fear and anger, pandemic-skeptics are accusing doctors of lying about the virus.

www.politico.eu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황당 무계한 음모론에 의해 의료종사자가 "영웅”이 아니고 ”테러리스트” 취급받고 있다.


많은 감염자수가 있는 밀라노 시내. 코로나가 헛소문이라고 증명하기 위해서, 여성 2명이 병원 구급구명실을 방문했다.



두사람은 전혀 어수선하지 않은 건물내를 비디오에 촬영해, 구급차도 대기하지 않다고 '의사도 기자도 정치가도 거짓말쟁이'라고 규탄. '그들은 모두가 테러리스트'라고 외쳤다.



이 동영상은 가짜지만, Facebook이나 Telegram, WhatsApp 등 무수한 SNS에서 확산. 그 결과 '코로나는 미디어에 의해 날조된 이야기'라는 고발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이번달 초두에는, 밀라노 시내에서 어떤 여성이 정차중의 구급차를 차고, 구급대원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른 끝에 '사이렌으로 사람들을 겁주지마'라고 큰 소리로 소리치는 사건도 있었다.

 


또 시내에서 바를 경영하는 루카씨(43)도, 백신 접종은 '빌 게이츠가 몇십억명에게 마이크로칩을 매입해 사람들을 지배하는 계획의 일부'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음모논자들은 '정치가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세계를  좌지우지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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