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실사 드라마에서 달걀을 먹는 장면→종을 멸종 시키는 대량 학살 행위라고 못매ㅋㅋㅋ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에서 달걀을 먹는 장면→종을 멸종 시키는 대량 학살 행위라고 못매ㅋㅋㅋ

 

 

 

Baby Yoda Canceled Amid Accusations of Genocide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시리즈 『Mandalorian』에서 등장 캐릭터가 계란알을 먹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어, 팬들이 분노



지난주 방송된 최신 에피소드(챕터10)에 비판이 잇따랐다. 귀여운 베이비 요다가 ”개구리 여성”의 계란알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멸종 직전의 에이리언이라고 하는 설정. 이제 곧 배우자와 만날 수 없으면 계란은 생존할 수 없고 '가계가 끊어져버린다'라고 하는 스토리다. 그러나 베이비 요다는 이 계란을 먹기 위해서 손을 냈다.

 

이 유머 넘치는 장면에 팬들이 격앙. 수정란을 먹는다니 프라이버시 침해 행위이며, 또 종의 멸종을 가볍게 생각하는 묘사다고 해서 분노를 삭이지 못했다.

 

 

이 불평을 안 루카스 필름 Phil Szostak씨는 '계란은 미수정이며, 우리들이 먹는 닭 계란과 같다'라고 설명해 침정화를 도모.

그러나 사태는 수습하지 않고, 팬들 사이에는 지금도 심한 격론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