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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2세 소년이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 심장발작을 일으켜 사망 → 이집트에서 『PUBG』 금지령 발령
이집트에서 지난달 하순, 인기 배틀로얄 게임 『PUB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 몰두한 12세 소년이, 게임중에 심장발작을 일으켜서 사망했다.
게임 중도의존으로 목숨을 잃는 젊은이에 대해서는, 몇시간 계속 앉는 상황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소년은 게임 시작으로부터 불과 1시간만에 심장발작을 일으켰다.
게임 플레이중에 소년은 갑자기 무너져서 후송되었지만, 부모님이 알아차렸을 때, 이미 심폐정지 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이것을 받아, 이집트 정부기관 파트와(종교령)청이 PUBG 금지령을 발령.
『PUBG』 게임중이 강한 동요나 흥분과 혈압이 급격한 상승에 대해서, 관련성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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