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저렴한 PS5 디지털 에디션 재고는 통상 모델보다도 훨씬 적은 가능성

 

 

 

 

100달러 저렴한 PS5 디지털 에디션 재고는 통상 모델보다도 훨씬 적은 가능성

 

 

 

PlayStation 5 Digital Edition stock far lower than standard PS5, sources say

 

 

 

PS5에는 광학 드라이브가 있는 통상 모델과 광학 드라이브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모델이 존재합니다만, 디지털 에디션쪽은 통상 모델보다도 훨씬 재고가 적다고 합니다.

 

 

 

PS5 통상 모델은 499달러, 드라이브없은 디지털 에디션은 399달러이기 때문, 보다저렴한 디지털 에디션에는 큰 수요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해외 게임 미디어 Eurogamer가 소매업자에게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디지털 에디션 재고는 통상 모델보다도 훨씬 적다고 합니다.

 

영국에 있는 어떤 소매업자에 의하면, PS5 재고배분은 통상 모델이 75%, 디지털 에디션이 25%다고 합니다. 이 재고배분은 점포에 의해 다소 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정보 소식통은 '통상 모델이 80%, 디지털 에디션이 20%'라고 주장합니다.

 

 

PS5 retailers have many fewer Digital Edition systems for preorder [Updated]

 

 

 

또, 해외 미디어 Ars Technica가 게임 숍·GameStop의 PS5 재고상황을 확인했는데, 재고 배분은 평균하면 통상 모델이 76%, 디지털 에디션이 24%. GameStop에서도 점포마다 재고배분은 다르다고 합니다만, 어느 점포도 디지털 에디션 재고가 분명히 적습니다. 평균하면 디지털 에디션 재고배분은 24%다고 합니다.

 

 

 

 

Eurogamer는 '디지털 에디션의 매력은 명확합니다. 광학 드라이브가 없는 버전은 100달러르 절약할 수 있습니다만, 머신 파워가 뒤떨어지는 일은 일절 없습니다'고 적고, 디지털 에디션의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AV Watch가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사장겸 CEO인 짐 라이언씨에게 통상 모델과 디지털 에디션의 비율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Digital Edition과 디스크드라이브 탑재 모델의 비율은, 현단계에서는 경쟁상 기밀정보입니다. 정확한 수는 공개할 수 없습니다만, 어느 쪽도 똑같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생산하는 계획입니다'라고 라이언씨는 회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