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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차이나타운, 멋대로 "중화인민공화국 마닐라성"의 상품을 만들어 판매→시장 '앞으로도 중국이 되는 일은 결코 없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판매된 중국산 미용품 상자에 이런 문구가 발견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시장은 격노해 취급한 점포를 폐쇄. 국가 수사국이 수사에 나서는 사태로 발전했다.
시 당국과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마닐라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국인이 경영하는 회사가 수입한 헤어크림에 적어도 4개 점포에서 판매됐다.
상자에 인쇄된 회사 주소가 중화인민공화국 마닐라성에 있는 것처럼 기재돼 있다. 고의인지 어떤지는 불명. 마닐라 이스코 모레노 시장은 "차이나타운은 중국이 아니며, 앞으로도 중국이 되는 일은 결코 없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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