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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구한 갈매기가 15년간 거의 매일, 배를 방문

나나시노 2020. 8. 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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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구한 갈매기가 15년간 거의 매일, 배를 방문

 

 

 

미국 메인주에서, 어떤 갈매기와 그것을 구한 어부와의 교류가 화제

 

 

 

 

Captain forms bond with seagull he saved while out at sea

For 15 years, Captain John Makowsky had company — a faithful companion. In fact, he says maybe a little too faithful.

www.cbsnews.com

 



선장 John Makowsky씨는 2005년, 발을 다친 갈매기를 구해줬다.

 

 

그는 갈매기를 동물보호 시설에 데리고 가 돌봐 줬다. ”레드아이”라고 명명해, 아주 좋아하는 물고기를 가져가거나 하면서, 귀여워한 것 같다.

 


몇주일후에 완치해 바다에 돌려줬지만, 이 15년간 매일과 같이 배를 방문해 Makowsky씨를 보러 오게 되었다.

 

 

"크고 넓은 바다의 어디에 있어도 나를 찾습니다. 창문 옆에 와서 가만히 나를 쳐다봐요"라고 Makowsky씨.

 


선원 사이에는 갈매기는 ”돌아가신 선원의영 혼을 운반해주는 존재”. 그 때문에 Makowsky씨는 '이 ”레드아이”가 나를 지켜봐주고 있는 조상일지도 모른다'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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