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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7시간 헤엄쳐서 대만에 불법 입국한 남자 체포, 자유를 위해서 도망친 남자
대만 연안경비대(CGA)는 9일, 중국에서 밀입국하려고 한 남자를 구속. 그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중국에서 7시간이나 헤엄쳐 대만에 겨우 도착했다고 한다.
중국 국적 남성이 대만 진먼현 해안에서 체포되었다.
쓰센성 출신 45세 남자는 9일 아침 3시에 중국 샤먼을 출발, 거기서 동지나해를 7시간 계속 헤엄쳐서 대만에 겨우 도착한 것 같다. "의심스러운 물체가 있다"라는 신고를 받아서 급히 달려 온 경찰이, 헤엄치다 지쳐서 떠 있는 남자를 확보했다.
7시간 헤엄쳐서 대만에 불법입국한 남자
중국 정치환경에 견딜 수 없었다고 설명하는 남자. 그래서 보다자유로운 대만에 가는 것을 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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