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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청와대 "일본·독일이 반대해도 G11 만들어야"

나나시노 2020. 7. 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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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청와대 "일본·독일이 반대해도 G11 만들어야"

 

 

 

 

일본·독일 반대에도 靑 “G11 체제 만들어야” 재확인

일본과 독일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회원국을 늘려 주요 11개국(G11)이나 주요 12개국(G12)으로 재편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을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청와대가 한국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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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과 독일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회원국을 늘려 주요 11개국(G11)이나 주요 12개국(G12)으로 재편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을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청와대가 한국이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8월 31일이나 9월 1일쯤 워싱턴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릴 텐데 그때 (워싱턴에) 가서 우리가 매년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우리가) 어떤 자격으로 참석할지도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한미정상통화에서 “G7이 낡은 체제로서 현재의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못한다”며 “G7에 한국·호주·인도·러시아를 초청해 G11이나 G12 체제의 출범을 모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G7 체제는 전 세계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 적절한 조치”라고 화답했다.

김 차장은 “G11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며 “다만 (G7 회원국의) 만장일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 차장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올해 안에는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중정상회담 성사 시 논의 현안에 대해선 “미중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것도 있다”며 “북한 관련 언급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본 반응>

 

 

 

 

한국만이 이 문제에 집착하고 있다
이젠 다른 나라는 신경도 쓰지않아

 


한국인 '우리들을 G11에 넣어라!'

 


G20 있잖아



합의나 조약을 사실상 파기하는 것 같은 나라를 넣을 리가 없다

 


한국이 인류에게 공헌한 적이 있습니까?

 


게스트로 참가할 수 있지만, 정식으로 G7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G7 제국의 승인을 얻어야 해요

 


독일이나 다른 나라도 확대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호주, 인도, 러시아와 같이 G4를 만들면 됨

 


G7은 공적인 모임이 아니고 사적인 모임. 즉 친한 친구 클럽 같은 것.

객관적인 참가 기준따위 없습니다
참가하고 싶으면, 모든 가맹국과 우호적인 관계가 되야되고 신규가입엔 총의를 얻을 필요가 있는 셈이지만, 일부 가맹국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남조선이 총의를 얻을 일은 없습니다

 


G7보다 G1을 창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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