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64 소스코드 해석으로 루이지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이었던 것이 판명. "루이지가 실재했다"고 화제

 

 

 

 

 

슈퍼 마리오64 소스코드 해석으로 루이지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이었던 것이 판명. "루이지가 실재했다"고 화제

 

 

 

Now N64 prototypes for Mario 64, Ocarina and more have reportedly leaked | VGC

 

 

 

닌텐도 게임 타이틀 소스코드가 대량으로 유출된것을 보고되었습니다. 동시에 "슈퍼 마리오 64"나 "젤다의 전설" 등 타이틀의 프로토타입 소스코드도 인터넷상에 유출되었습니다. 슈퍼 마리오 64 프로토타입 소스코드를 분석한 결과,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서 마리오의 남동생인 루이지의 데이터가 존재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1996년 인터뷰에서, 마리오의 창설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슈퍼 마리오 64에서는 당초 마리오에 뒤잇는 2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루이지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유출된 대량의 닌텐도 게임 데이터에, 슈퍼 마리오 64 초기 빌드다라고 생각되는 "울트라 64 마리오 브라더스"라고 하는 파일이 존재, 이 중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루이지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정보에 대하여, 인터넷상에서는 "L Is Real(루이지는 실재했다)"라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GlitchyPSI씨에 의하면, 유출된 슈퍼 마리오 64 소스코드에는 3개의 루이지 텍스처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순수한 C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루이지의 데이터를 슈퍼 마리오 64에 임포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GlitchyPSI @ Artfight 🇩🇴 // BLM on Twitter

 

 

 

 

 

슈퍼 마리오 64 마리오에 루이지 얼굴 데이터만 임포트한 이미지

 

Cucky on Twitter

 

 

 

 

 

반대로 얼굴이외에 루이지 부품을 재구축

 

AestheticGamer aka Dusk Golem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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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루이지를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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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4 - Luigi Restored

 

 

 

또, 이번 누설된 대량의 소스코드는 일부 파일이 파손되어 있다고 합니다. 완전한 상태로 루이지를 슈퍼 마리오 64에서 재현하는 것은 어렵다고 지적.

 

또, 해외 게임 미디어 VGC는 이번 대량 데이터 유출은 2020년5월에 일어난 데이터 유출과 관련되어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한편, 2020년5월에 일어난 데이터 유출은 Wi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던 BroadOn에 관련되는 서버가 해킹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