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유일한 슈퍼, 마스크 착용을 지키지 않는 손님이 있어서 휴업ㅋㅋㅋ

 

 

 

마을에서 유일한 슈퍼, 마스크 착용을 지키지 않는 손님이 있어서 휴업ㅋㅋㅋ

 

 

 

Grocery store owner tired of mask fighting shuts it all down

 

Local grocery store closes for a day after customer conflicts over masks, verbal abuse toward staff

 

 

 

미 뉴욕주 미들버그에 있는 유일한 식료품점 "Valley Market"이 휴업했다. 마스크 착용 문제 때문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슈퍼에서는 내점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촉구하면 자주 싸운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은, 마스크를 댄 손님이 마스크 미착용자 2명과 심한 말다툼. 이 광경에 오너 Geanine Eisel씨는 싫증이 나버려 휴업하기로 했다. 그 날은 빠른 시간에 폐점하고, 일요일도 임시휴업이 되었다.

 

 

뉴욕주에서는 현재 마스크 미착용자에의 서비스 제공을 거절할 수 있다. 그러나 Eisel씨는 손님을 슈퍼에서 내쫓지 않았다고 한다.

 

"건강상의 문제로 마스크를 참을 수 없다"고 양보하지 않는 손님이나, 또 휴식중의 직원에 관해서는, 소셜 디스턴스를 확보한다고 하는 조건으로, 마스크 미착용을 허용하는 특례를 마련했다.

 

그러나 이것에 불만을 느낀 손님이 주정부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