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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2세 소년이 흑인 축구 선수에게 SNS에서 폭언, 즉 체포

나나시노 2020. 7. 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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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2세 소년이 흑인 축구 선수에게 SNS에서 폭언, 즉 체포

 

 

 

 

Wilfried Zaha on racist abuse: 'We need action, education and change'

Crystal Palace forward Wilfried Zaha thanks fans for support but says footballers receive racist abuse on social media "every day".

www.bbc.com

 

 

 

영국 12세 소년이, 흑인 축구 선수에게 SNS서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를 보내서 체포되었다. 어린이에 의한 증오 범죄다고 해서 영국 국내를 뒤흔들고 있다.

 


협박을 받은 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 윌프리드 자하 선수(27).

 


내용은 지극히 인종차별적인 것. '내일 골을 넣으면 도깨비 모습으로 집에 간다"라고 하는 메시지에 백인지상주의단체KKK 의식 사진을 첨부하거나, 블랙 페이스 남자가 "콘 플레이크"가 아니라 "쿤 후레이크(쿤은 흑인의 멸칭)"을 선전하는 이미지 등이 송신되었다.

 



윌프리드 자하 선수에게 보내진 인종차별적인 투고

 

 

Wilfried Zaha on Twitter

“Woke up to this today.”

twitter.com

 

 

 

 

윌프리드 자하 선수가 이것들 시합전에 보내진 다이렉트 메시지를 SNS에서 소개하니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경찰이 그 몇시간후에 용의자 소년을 체포했다.

 


프로 축구 협회 PFA는 "불쾌하고 꺼림칙한 메시지다. 범죄자 체포는 기쁜 일이지만, 12세 어린이가 이러한 것을 보낸다고는 대단히 걱정이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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