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활약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에 비판쇄도! '매일 고통받는 흑인을 완전히 무시한 인종차별적인 작품이 아닐까'

 

 

 

경관의 활약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에 비판쇄도! '매일 고통받는 흑인을 완전히 무시한 인종차별적인 작품이 아닐까'

 

 

 

Reported outrage toward Nickelodeon cartoon 'Paw Patrol' sparks wild reactions online

 

The Protests Come for ‘Paw Patrol’

 

 

캐나다 제작 유아대상 애니메이션 『퍼피구조대』가 경찰관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게 한다고 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애니메이션 『퍼피구조대』에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본작은 경찰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는 프로파간다 작품이며, 즉각 중지해야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이 항의는 농담이지만, 농담도 아니다'고 NY Times Amanda Hess 기자

 

'시위 집단의 활동은 경관이 해를 끼치는 존재라고 하는 상호이해에 근거한 것, 『퍼피구조대』이 무해한 것 자체가 사실은 문제'라고  Amanda Hess 기자는 지적했다.

 

 

시대배경이나 문맥을 무시해서 사물을 문제시 하는 ”cancel culture”를 비난하는 사람도 많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씨는 '좌익들이 『퍼피구조대』를 없애도록 한다. 정말로 미친 사람들이다 …'고 발언. 테드 크루즈 전 대통령 후보도 ”cancel culture가 애니메이션을 표적으로!” 해시태그를 붙여 '바보 같은 일에 끝이 없다'고 견해를 진술했다.

 

지금이야말로 시위 집단 분노는 경관의 활약을 그린 TV프로그램에도 비화. 2016년부터 계속된 경찰 밀착 프로그램 『Live PD』는 제작 중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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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반응>

 

 

 

미쳤어


바보들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방송 중지시키지마!


왜 애니메이션이 안되니?

 

↑『퍼피구조대』는 경관이 정의롭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문제. 경관이 악인이라고 하는 자기들의 주장과 다르기 때문에요


2020년은 최악인 해다


이 세계는 도대체 어디를 향고 있니


방송중지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경찰은 대단해. 경찰은 정의다"고 어린이를 세뇌하지마! 퍼피구조대는 프로파간다야


↑ 맞아요, 흑인을 죽이는 경관도 꼭 그려야 해요


맨날 흑인은 경관에게 고통받고 있다
그것을 무시한 작품은 인종차별적이다고 말할 수 있다


너희들아 쫌 진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