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미국 일본문화&애니 행사 책임자 "유색인종 게스트를 불러도 팬은 돈을 쓰지 않아" 발언으로 사임

나나시노 2020. 6. 8. 20:38
반응형

 

 

 

미국 일본문화&애니 행사 책임자 "유색인종 게스트를 불러도 팬은 돈을 쓰지 않아" 발언으로 사임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일본문화&애니메이션 컨벤션 "San Japan"

 


시가 발행하는 관광 가이드에서는 ”죽을때 까지 하고 싶은 것 TOO100”에도 뽑힌 매년 항례의 인기 이벤트지만, 최근 운영 책임자가 실언 때문에 사임되는 사건이 있었다.

 

 

San Japan leader calls himself an 'idiot' after tweeting why he doesn't book the 'POC industry'

San Japan organizer Dave Henkin is apologizing and calling himself an "idiot" after controversial tweets he made from his private account surfaced.

www.expressnews.com

 

 

 

이전부터 San Japan에서는 초대하는 패널리스트나 다양성이 없다고 비판받고 있었다.



이벤트 책임자 Dave Henkin씨가 그 이유에 대해서, 유색인종을 게스트로 초대해도 돈을 쓰는 팬이 없는 취지를 설명. 인종차별이다고 비판받고 있다.

 

 

 

Megan Shipman on Twitter

“This is the owner of San Japan, a popular Texas con. This is what they are saying privately in response to why they don’t invite POC guests to San Japan. This thinking is extremely flawed and should be reconsidered.”

twitter.com

 

 

 

 

몇시간후에 Henkin씨는 사죄

'다른 행사에도 인기가 있는 유명인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팬들을 향해서, 유색인종의 게스트를 마케팅하는 것은 어렵다. 내가 그것에 답답한 것을 전하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San Japan 운영은 "유해하고 버릇 없는 발언"을 한 Henkin씨를 사임시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