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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극우세력, '정의연대 갈등'에 연일 혐한 감정 자극

나나시노 2020. 5. 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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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극우세력, '정의연대 갈등'에 연일 혐한 감정 자극

 

 

 

 

[재팬 리포트] 日언론·극우세력, '정의연대 갈등'에 연일 혐한 감정 자극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명윤 도쿄 통신원] 일본 언론이 이용수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대) 갈등을 연일 보도하면서 극우 성향 논객들과 네티즌들의 혐한 댓글이 포털사이트에 범람하고 있다. ��

www.opinionnews.co.kr

 

 

 

일본 언론이 이용수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대) 갈등을 연일 보도하면서 극우 성향 논객들과 네티즌들의 혐한 댓글이 포털사이트에 범람하고 있다.

 

때를 맞춘 듯 아베 신조 총리는 최근  전국 생중계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한국을 깎아 내리는 듯한 발언을 해, 그동안 잠잠했던 일본내 반한 감정을 다시 일으키는 듯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주들어 일본 언론들은 이용수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대) 대표를 지낸 윤미향 더불어 시민당 당선인과의 갈등 기사가 연일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문제는 양측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과대 포장해 보도하거나,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까지 범람하고 있다는 것이다. 몇몇 언론에서는 '정의연대'를 친북단체로 둔갑시키고, 한일관계 악화를 목적으로하는 단체라고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의 극우인사들은 혐한 칼럼을 쏟아내고 있어, 코로나19 뉴스를 덮어버리고 있을 정도다.

 

때를 맞춰 아베 신조 총리는 1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에 내려졌던 긴급사태를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한국의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을 거론했다. 아베 총리는 "한국처럼 방심하면 안된다"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한국을 깎아 내리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동안 세계 주요국들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에 찬사를 보내는 동안 아베 총리는 단 한번도 한국 방역의 장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다.

 

15일 현재 일본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 톱기사에는 한국의 정의연대 관련 기사로 채워져 있다. 이 기사들은 일본내에서 코로나 사태를 뛰어넘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일본 내 한국 언론 기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 되고 있는 기사들에는 수백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역사 왜곡’ 및 ‘혐한’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현지시간 15일 오전 야후 재팬에 올라있는 정의연대 관련 기사에 붙은 주요 댓글을 보면 ‘재미있고 우습네요 계속 싸워주세요’, ‘얼마나 돈을 더 뜯어내려고 그러는 것이냐’, ‘진흙탕 싸움 구경하는 건 재밌네 다음에는 뭐가 나올까?’ 등 과거사에 대한 반성보다는 차마 일일이 거론하기 힘든 수준의 (한국에 대한)비방과 조롱으로 도배돼있다.

 

이렇게 기사 대부분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할머니들을 비방하는 도를 넘는 댓글들이 베스트 댓글에 올라 위안부 할머니 전체 및 한국 정부와 시민 단체를 엮어 모욕하고 있다.

 

 

 

 

 

 

 

 

<일본 반응>

 

 

 

 

 

계속 자극하고 있었던 것은 한국인데

 


사실을 소개해도 혐한보도
한국 기사를 인용해도 혐한보도



일본인은 "한국의 사기가 증명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상세하게 보도해주고 있는 것은 한국 기사
일본 언론사는 친한이기 때문에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어요

피해 망상

 


결국, 한국인이 하는 말이 틀렸던 것이 증명된 것 뿐이었다

한국에서 반일하는 인간은, 사악한 사기꾼, 또한 선동되는 바보밖에 없다

 

 

보도에 관하면 구미 쪽이 혐한기사를 썼는데 "한국에서 비인도적인 게이 차별"이라고

 

Virus outbreak linked to Seoul clubs stokes homophobia

A cluster of coronavirus cases connected to clubs frequented by South Korea's gay community has sparked an outpouring of hate speech towards the country's already-embattled LGBTQ population.

www.cnn.com

 

이렇게까지 표현한 일본언론사는 없다고 생각함

 


일본 TV에선 전혀 보도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뉴스를 보고 있어
모든 등장인물이 사기꾼이고, 소설에서도 안 그리는 이야기
한국인들은 어리석은 사람을 간파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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