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원 있으면 모든 국민들을 10억원씩 나누어줘도 넘는다' 보도 프로그램에서 호언한 흑인여성, 계산 실수의 지적은 인종차별이라고 호소
Opinion | My People Have Been Through Worse Than a Twitter Mob
When you’re a black woman in America with a public voice, a trivial math error can lead to a deluge of hate.
www.nytimes.com
미 뉴욕 타임지 Mara Gay 편집 위원이, 자신의 계산 실수를 지적되어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하는 칼럼을 게재. 이것이 미국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Gay씨는 출연한 보도 프로그램에서 "5000억원이나 있으면 한사람 10억원씩 미국 국민 3.27억명에게 건네 주어도 충분히 남는다"고 하는 트윗을 소개.
이것은 분명히 계산 실수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미국에서는 남 앞에 서는 흑인여성이 대수롭지 않은 계산 실수를 하는것만인데 증오의 눈으로 본다'라고 비판을 전개. '인종차별자에게 나는 지지 않는다'고 하는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Gay씨에 의하면 '그 수준으로 편집자 할 수 없니?ㅋ'나 '흑인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너는 일할 수 있다' '바나나 먹을래'등 차별적인 댓글도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미국에서는 흑인이 얼마나 열심히 해도, 내가 “니거”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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