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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운항 회사간부 '『곤을 도와주지 않으면 가족에게 피해가 미친다』라고 협박당했다'

나나시노 2020. 1.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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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운항 회사간부 '『곤을 도와주지 않으면 가족에게 피해가 미친다』라고 협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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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닛산자동차 회장 카를로스 곤 피고가 터키 경유로 레바논에 도망한 사건



·터키 검찰당국은 3일, 구속중의 용의자들의 도움으로, 곤 피고가 민간기로 비합법적으로 터키에 입출국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구속된 7명 중, 곤 피고를 나른 제트기 2기의 파일럿 4명과 제트기 운항 회사간부 1명이 체포되었다

 


·운항 회사간부는 사정청취에 대하여 '레바논의 아는 사람한테 부탁받았다. 『도와주지 않으면 가족에게 피해가 미친다』라고 위협당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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