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바보 같은 16세 환경소녀가 자동차프로그램을 죽였다" 톱기어 전 사회자가 그레타 툰베리를 맹렬 비판

나나시노 2019. 11.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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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16세 환경소녀가 자동차프로그램을 죽였다" 톱기어 전 사회자가 그레타 툰베리를 맹렬 비판

 

 

 

"환경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자동차프로그램을 못쓰게 만들었다"

 

 

 

 

Jeremy Clarkson claims Greta killed their show by making youngsters hate cars

GRETA Thunberg has done the impossible – and overtaken cyclists at the top of Jeremy Clarkson’s Most Hated list. The motoring show host has accused the 16-year-old climate change activist of being …

www.thesun.co.uk

 

 

Former 'Top Gear' host Jeremy Clarkson says 'idiot' climate activist Greta Thunberg has killed the car show

Clarkson said the 16-year-old campaigner was weaning young people off wanting to drive and making them believe "cars are evil."

www.insider.com

 

 


영국 BBC 인기자동차프로그램 『톱기어』 전 사회자 제레미 클락슨씨(59)가 16세 환경소녀를 비판. 영국지 Sun에 이야기 한 취재 내용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제레미 클락슨씨의 주장>

 

 


·지금 젊은이는 차에 흥미가 없다. 그레타씨가 자동차프로그램을 죽인 것이다. 학교에서도 "차는 악"이라고 배우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실제로 일어나 있다. 증거가 있는데 온난화가 없다고 하는 것은 바보다. 문제는 그것에 대해서 자기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다. 무엇이 일어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 보다도 재미있는 의제가 아닐까



·그레타씨는 멍청하다. "모두 멸종한다"라고 말을 함부로 하고 있지만, 그러면 근본적인 해결이 안된다

 


·자신도 예비의 디젤 엔진을 실은 카본파이버제 대형 요트를 빌려서, 미국에 가고, 대통령에게 외쳐도 됨다. 해도 되지만, 그러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대신 과학자들과 대화할 때가 온 것이다

 

 

사실은 지금부터 20년전에도 프로그램내에서 지구환경에 대해서 문제제기한 제레미 클락슨

 


그 때도 온난화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성실하게 공동 사회자의 제임스 메이씨 및 리차드 해먼드 씨와 논의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리차드 해먼드 씨도 "이런 것 말하고 싶지 않지만, (젊은이가 차에 관심이 없는 것) 제레미의 주장은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명언. '젊은이는 차에 관심이 없고, 방 벽에 차 포스터를 붙여서 자라는 어린이는 지금 얼마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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