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에서 대인기 "대마 사우나"ㅋㅋㅋ

나나시노 2019. 11. 2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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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대인기 "대마 사우나"ㅋㅋㅋ

 

 

 

 

北朝鮮で大人気「大麻サウナ」の知られざる効能(高英起) - Yahoo!ニュース

北朝鮮ではサウナが人気だ。全国各地にサウナを中心としたレジャー施設、蒼光院が開設されているが、近年では民間人の経営するサウナの方が施設がよく人気を集め、さらには不倫や売春の現場ともなっている。

news.yahoo.co.jp

 

 

 

북한에서도 사우나는 인기다. 전국각지에 사우나를 중심으로 한 레저 시설, 蒼光院이 개설되었지만, 최근에서는 민간인이 경영하는 사우나쪽이 시설이 더 인기를 모으고, 그위에 불륜이나 매춘의 현장이 되어 있다.

 


그런 북한 사우나 업계에서, 지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대마 사우나"다.

 


평양 데일리 NK 내부 정보 소식통에 의하면, 주체사상탑의 무릅 밑, 東大院 구역·東新三洞에 있는 사우나는, 최근이 되어서 대마 사우나를 시작했다. THC를 포함한 cannabis가 아니고, 헴프(麻)의 줄기 껍질로 만든 실을 이용한 "대마가공품"을 사용한 것이다.



이 사우나는, '인간 체내에는 인이 쌓이지만, 이것이 병든 주원인이다. 대마汗蒸요법을 이용하면, 인을 뺄 수 있다'라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논거를 바탕으로 선전하고 있다. 1회 이용요금은, 서비스 내용에 따라서 1회 5000북한원(약65엔)로부터 2만북한원(약260엔). 한번에 4∼5명이 들어가고, 15분에서 45분정도 이용가능함.

 


덧붙이자면 북한에는, 대마를 규제하는 법률은 존재하지 않아, 지방에서는 건조시킨 대마를 담배의 대용으로서 사용 하기도 한다고 한다.

 

 

대마 사우나의 그 대표격이 船橋 구역 永済洞에 있는 평양 대마방직공장 뒷문에 있는 사우나다. "대마汗蒸요법"을 전면으로 내세워서 영업하고 있다. 평양 대마방직공장과의 관계는 불분명하지만, 공장에서 대마가공품을 손에 넣는다. 동대원구역의 대마 사우나는 당초, 다른 곳에서 대마가공품을 손에 넣었지만, 지금은 이 공장에서 구입하고 있다.

 


사실은 이 공장, 원래는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산하의 새별 총회사와, 한국 안동 대마방직이 출자한 남북최초의 합작회사가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안동 대마방직 김정태 회장은 2002년, 민족경제협력연합회로부터 '평양에서 대마를 사용한 섬유공장을 하지 않을까'라고 제안을 받았다. 우여곡절한 끝에, 6년후에 완성되었지만, 그 동안에 한국에서는 남북경제협력에 적극적인 노무현 정권으로부터, 소극적인 이명박 정권으로 변하고 있었다.

 


준공식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하여, 북한은 입국 불허가를 통지했다. 같은 해 7월에는,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이었던 금강산을 관광으로 방문한 한국인여성이, 경비하고 있었던 조선 인민군(북한군) 병사에게 사살된 사건이 일어났다.

 


기술자 방조가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고, 2010년 한국 정부의 대 북한 독자제재 "5.24조치"로, 남북공동 운영은 중단했다. 그 이후는, 중국기업과 합병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공장은 현재 '활발하게 가동하고 있다'(정보 소식통)라고 한다. 안동 대마방직이 도입한 설비가 활용되어, 북한이 독자적인 기술로 대마가공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가능성도 생각된다.

 


안동 대마방직 김정태 회장은 데일리NK 전화 취재에 '일부 설비가 가동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해 '투자를 한 입장에서, 설비가 멈추어 있는 것은 가슴이 아프지만, 공장이 가동해 북한 노동자가 일하고,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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