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어린이 인육부 두개골"을 덮어쓴 다른 어린이의 유골이 발굴, 고고학자도 악연

 

 

 

【공포】 "어린이 인육부 두개골"을 덮어쓴 다른 어린이의 유골이 발굴, 고고학자도 악연

 

 

 

 

2 Infants Were Buried Wearing Helmets Made from Kids' Skulls. And Archaeologists Are Puzzled.

 

Infant Skeletons Wearing ‘Helmets’ Made of Other Children’s Skulls Stun Archaeologists

 

 

 

남미 에콰도르 중부에 위치하는 Salango 고대 유적발굴지에서 최근 지금부터 2,100년전에 매장되었다고 보여지는 기묘한 인골이 발굴되었다.

 

어린이의 두개골을 쓴 다른 유아의 유골이 나온 것이다.

 

전문지 "Latin American Antiquity"에 게재되었다. 특히 흥미 깊은 것은 어린이 2명의 뼈 

 

생후 18개월 유아가 다른 어린이의 두개골로 만들어진 헬멧을 써 매장되었다

발굴팀에 의하면, 헬멧이 된 낡은 두개골에는 당시 아직 살이 붙어 있었던 가능성이 높고, 그 때문에 유아 머리에는 심하게 두개골과 붙어 있는 것 같다.

 

 

어린이의 두개골을 쓴 어린이 머리

 

 

 

두사람의 혼을 지키기 위한 물건, 혹은 당시 큰 피해를 초래한 화산분화를 진압시키기 위한 의식적인 것이라고 한 가설이 있다. 이 지역일대에서는 화산재가 쏟아지고 있어, 발굴된 어린이의 뼈에는 식량난에 의한 영양실조의 특징이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