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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채식 주의자, 갓난아기에게 생야채와 과일을 줘서 아사시켜버린다...

나나시노 2019. 11. 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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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채식 주의자, 갓난아기에게 생야채와 과일을 줘서 아사시켜버린다...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 O’Leary 부부가 과실 치사죄로 체포되었다. 갓난아기에게 비건(완전채식 주의자)용 식사만을 줘서 아사시킨 의심




 

Vegan parents 'starved toddler to death after giving him only raw fruit and veg'

An autopsy found that the toddler died after suffering complications related to malnutrition.

metro.co.uk

 

 

 

생후 18개월 아들이 비건용 식사를 계속해, 아사했다.

 


O’Leary 부부는 유아에게 엄격한 채식주의를 강요해, 생야채나 과일을 계속해서 준 것 같다. 케이프 코랄 경찰서에 의하면, 어린이는 바싹 마르고, 체중은 17파운드(약7.7kg). 생후 7개월 갓난아기 정도 무게밖에 없었다고 한다.

 


검시한 결과는 아사. 이외에 탈수 증상이나 폐장해, 수족 종창도 앓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O’Leary 부부

 

 

 

O’Leary 부부는 그 외에도 3세와 5세 형제가 있지만, 2명도 극도한 영양실조인 것 같다. 아이들 식사는 망고나, 바나나, 아보카도, 람부탄이 중심. 학교에는 가지 않고 어머니에게 재택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이 가족에게는 또 한명, 11세 장녀가 있다. 그녀는 어머니가 옛날 교제 상대와 생긴 어린이. 지금도 정기적으로 친아버지를 만나러 가기 때문인지, 동생들과는 달리 건강한 체격이었다.

 


또, 돌아가신 어린이는 집에서 출산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의사에게 진찰도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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