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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및 이낙연 국무총리 동생을 채용한 회장에게 명예사단장 임명! 열병식을 개최!

나나시노 2019. 11.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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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및 이낙연 국무총리 동생을 채용한 회장에게 명예사단장 임명! 열병식을 개최!

 

 

 

 

국방부 훈령에 명예 군인은 하사~대령만 가능한데⋯'별둘 명예사단장' 규정 위반 논란

'명예 장교' 위촉하려면 인사심의위원회 의결 거쳐 국방부 장관이 위촉해야육군 측 "국방장관이 아니라 부대 차원에서 명예 사단장 위촉"공군·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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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회장, 소장 군복 입고 오픈카로 사열...육군 "일부 부적절"

우오현 회장, 12일 30사단 명예사단장 자격으로 국기게양식서 장병 사열육군 측 "민간인 명예 사단장 사열 금지 규정은 없다"지만 '과도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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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66) 회장이 12일 '명예 사단장'으로 있는 육군 30사단 국기게양식에 참석해 장병을 사열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인인 명예 사단장이 장병들을 사열(査閱)하는 등 '지휘관 대접'을 하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한다. 국방부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우 회장이 전투복 차림에 별 2개가 박힌 베레모를 쓰고 오픈카를 타고 장병들을 사열하는 사진과 함께 이 소식을 13일자 9면의 절반 이상을 할애해 보도했다.

 

우 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광주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삼라건설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SM그룹을 올해 5월 기준 자산 총액이 9조8000억원의 재계 35위 기업으로 키웠다. SM그룹은대한해운, SM상선, SM우방, SM경남기업, SM삼환기업 등 계열사가 65개에 이른다. SM그룹에 속한 SM상선은 2016년 한진해운 미주‧아주 노선을 인수해 출범한 기업이다. 현 정권 출범 후 문 대통령의 동생은 SM그룹 계열사인 케이엘씨SM 선장으로, 이 총리 동생은 다른 계열사인 SM삼환(건설사) 대표이사로 채용됐다. 우 회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 해외 순방과 각종 청와대 행사에 수 차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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