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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저침입범 구치소에서 안중근을 자칭, 건강을 생각해 단식을 중단

나나시노 2019. 11. 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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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저침입범 구치소에서 안중근을 자칭, 건강을 생각해 단식을 중단

 

 

 

 

[단독] 구속 대진연 간부 “이 시대 안중근이라며 챙겨줘”…비전향장기수 책 읽고 "단련하겠다"

美 대사관저 기습 시위 대진연 회원 구속 중 편지 공개남파간첩으로 36년 복역한 비전향 장기수 책 읽어"댓글엔 "그대가 진정한 애국자"…경찰, ..

news.chosun.com

 

 

 

"금요일 밤에 서울구치소에 도착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함께 계시는 분들이 이 시대 안중근이라며 단식했다고 하니 유독 더 잘 챙겨주세요."



친북 성향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주한 미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해 반미(反美) 시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된 대진연 간부 이모(33)씨가 구치소에서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대진연은 지난 5일 이씨의 편지를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한 자, 한 자 참 눈물이 나네요"라고 했다. 편지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작성됐다.

 

 

이씨는 편지로 "구치소에 와서 단식을 중단하고 죽을 먹는 중"이라며 "다른 3명의 동지들도 구치소에서 단식을 중단하기로 하고 몸 관리를 잘하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미 대사관저 난입 후 경찰에 연행된 뒤 ‘묵비권’을 행사하며 단식에 나섰다.

 

 


Arrest warrants issued for 4 college students who broke into U.S. ambassador's res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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