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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서 보관한 제염 폐기물 2700자루가 침수, 강에 흘러 나가버린다
<기사에 의하면>
·후쿠시마현 다무라시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제염 폐기물을 봉투에 넣어서 보관하는 시내의 임시 적치장이 침수하고, 봉투가 강에 흘러 나갔다고 발표했다. 약2700자루를 보관, 시는 흘러 나간 봉투의 수를 조사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큰비로 수로가 넘치고, 임시 적치장의 봉투가 옛길강에 흘러 나왔다고 한다. 지금까지에 오염된 초목 등을 채운 6자루를 회수했다. 시트로 봉투를 덮거나 하는 대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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