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간다에서 동성애자를 사형으로 하는 "게이를 죽이자 법안" 검토

나나시노 2019. 10.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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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 동성애자를 사형으로 하는 "게이를 죽이자 법안" 검토

 

 

 

아프리카 동부 우간다에서, 동성애 행위에 대하여 최고형으로 사형을 부과한다고 정한 통칭 "Kill the Gays(게이를 죽이자) 법안"이 재검토되게 되었다.



영국지 인디펜던트 등 복수의 언론사가 보도

 

 

 

Uganda announces 'Kill the Gays' law imposing death penalty on homosexuals

Activists warn bill risks causing increase in violence against LGBT people

www.independent.co.uk

 

 

"Kill the gays" bill revived by Ugandan government would impose death penalty on LGBTQ community

The Ugandan bill—colloquially known as "Kill the Gays"—was nullified in 2014 on a technicality but the government said it plans to resurrect the bill within a few weeks.

www.newsweek.com

 

 

 


<보도에 의하면>

 



·5년전에 파기되었을 것인 "반동성애법안"이, 몇주일이내에 다시 의회에서 검토된다



·Simon Lokodo도 윤리각료에 의하면, 현행법은 동성 애행위에 대하여만 페널티를 주는 권한밖에 가지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동성애를 널리 퍼지게 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하고, "동성애는 선천성인 것"이라고 하는 잘 못된 생각이 젊은이에게 널리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한다

 


·중대한 범죄를 범한 사람에게는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한다

 

 

·"Kill the Gays(게이를 죽어라) 법안"에는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도 지지를 표명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하기 위해서 열심인 로비 활동을 하고 있어, 지지자도 많다. 그 때문에 Simon Lokodo 윤리각료는 법안성립을 낙관시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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