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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후진국】 대구시, 가츠시카 호쿠사이 작품을 도용
대구시가 '2019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IESO) 행사 기간 배포한 소식지에 일본 근대 풍속화와 태극기의 합성 이미지를 한류 홍보용 삽화로 제작하는 얼빠진 실수를 저질러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
대구시와 소식지를 제작한 C사는 누군가 만들어 둔 합성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한 탓에 일본 그림인 줄 몰랐다고 했다.
C사 관계자는 "미술 전공자가 아닌 홍보 담당자가 포털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찾아 쓰다가 문제가 생겼다"고 했고, 대구시 관계자는 "배포 전 미리 검수하지 않아 뒤늦게 문제를 파악했다.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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