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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석사논문, 일본 법학책 33군데 출처 안 밝히고 베꼈다

나나시노 2019. 9. 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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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석사논문, 일본 법학책 33군데 출처 안 밝히고 베꼈다

 

 

 

 

조국 석사논문, 日 법학책 33군데 출처 안 밝히고 베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서울대 법학 석사 학위 논문이 일본 문헌을 짜깁기했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조국 후보자의 석사장교 임관과 울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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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서울대 법학 석사 학위 논문이 일본 문헌을 짜깁기했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조국 후보자의 석사장교 임관과 울산대 전임강사 임용에 큰 역할을 한 석사 논문을 일본 문헌과 비교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논문 검증 민간단체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연구검증센터)는 4일 "조국 후보자의 서울대 법학 석사 논문에서 참고했다고 밝힌 일본 문헌을 일대일 비교 분석한 결과, 33군데가 적절한 인용 표시 없이 일본 문장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 후보자의 논문이 일본 문헌을 짜깁기 표절한 것에 대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는 죽었다"… 고려대생, 조국 청문회 날 '빈소'차렸다


 

 

"정의는 죽었다"… 고려대생, 조국 청문회 날 '빈소'차렸다

"정의 죽었다" 빈소 차리고 헌화…검은 우산 쓰고 행진"진상규명" 1~2차 집회…3차는 조 후보자 정면 비판‘제1저자 논문’ 취소…"입학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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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학생들이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의 입시 의혹과 관련, 학교 측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세번째 집회를 열었다. 고려대는 조 후보자의 딸이 학부를 졸업한 대학이다.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은 이날 서울 안암동 고려대 민주광장에 모여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고 외쳤다. 집회는 빈소를 마련해 ‘장례’ 형식으로 진행됐다. 삼가 정의의 명복을 빕니다’ ‘기회·과정·결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힌 근조 화환을 양쪽에 세웠고, 가운데 ‘기회의 평등·과정의 공정·결과의 정의’라고 적힌 명패가 놓였다. 학생들은 하얀 국화꽃을 헌화했다. 이후 검은 우산을 쓰고 민주광장 일대를 행진했다.

 

 

 

 

"정의 죽었다" 고려대 3차 촛불집회…학생들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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