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편집 기술 「CRISPR」에서 DNA 속에 GIF애니메이션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에 성공!
https://www.nature.com/nature/journal/vaop/ncurrent/full/nature23017.html
최신 유전자편집 기술인 「CRISPR-Cas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물의 DNA 속에 GIF애니메이션 데이터를 보관하고, 다시 꺼내서 재생한다고 하는 시도가 성공했습니다. 조금 듣는것만으로는 무슨 일인가,그리고, 무엇을 위한 기술인가 잘 알지 않습니다만, 이 기술을 응용하는 것으로 세포가 자기 자신의 데이터를 본체내에 보관해, 뭔가 있었을 때에 데이터를 꺼내서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연구를 한 것은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이고, 과학지「Nature」에 논문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유전자조작이 비교적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는 대장균의 유전자를 CRISPR-Cas를 사용해서 조작하는 것으로, DNA 염기배열의 일부에 데이터를 메워넣는 것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사용된 데이터는 사람을 타게 한 말이 달리고 있는 모양인 GIF애니메이션이었던 것입니다만, 그 후 더욱 연구팀은 DNA로부터 다시 데이터를 꺼내서 재생하는 것에 성공한 것.
그 데이터가 이것. 왼쪽이 원래의 이미지로 오른쪽이 대장균의 DNA로부터 꺼낸 이미지입니다만, 거의 완전한 형으로 데이터 내용이 남아있는 것을 압니다. 데이터의 재현율은 약90%에도 달하는 것.
지금까지도, DNA에 정보를 메워넣는 성공 예는 존재하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살아 있는 생물의 DNA에 정보를 메워넣을 수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첫 케이스인 것으로, 이것이 앞으로 기술개발에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세포의 DNA에 정보를 메워넣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이 확인된 것에 의해, 앞으로는 DNA 속에 정보를 축적한다고 하는, 전혀 새로운 DNA의 사용법이 열리게 되는 것. 논문의 공동 집필자의 한사람인 Jeff Nivala박사는, 예전에 사용되고 있었던 종이로 만든 데이터 보존 미디어 「티커 테이프」에 비하고, DNA에 데이터를 보존하는 시도를 「세포 티커 테이프」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 수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실제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생물의 세포에 관한 데이터를 차례대로 기록해 두고, 뭔가 큰 변화가 일어났을 때에 분석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 또, 어떤 병을 야기하는 움직임이 세포간에서 생기기 시작했을 때에 그것을 검지하고, 대단히 빠른 단계에서 조치를 하는 것도 가능성으로서 여겨지고 있는 것. 혹은, 자신의 추억이나 중요한 사진을 자신의 DNA 속에 보존해버린다라고 하는, 지금까지는 생각할 수 없었던 서비스가 생길 가능성도 생각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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