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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얄 베이비를 침팬지에 비유한 유명사회자가 BBC를 해고

나나시노 2019. 5. 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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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얄 베이비를 침팬지에 비유한 유명사회자가 BBC를 해고

 

 

 

 

Danny Baker apologises for ‘racist’ royal baby tweet as he deletes monkey post

Fans were outraged over the post.

metro.co.uk

 

 

 

영국 유명사회자가 영국 헨리 왕자와 메건비 부부 갓난아기를 "침팬지"에 비유하는 문장을 소셜 미디어에 투고해서 방송에서 해고되었다.
BBC 사회자 Danny Baker(61)는 5월8일(현지 시간)에 Twitter에 슈트 모습의 침팬지와 손을 맞잡아서 서 있는 백인부부 사진을 게재해 "왕실갓난아기가 병원을 나가는 곳"이라고 투고했다.


이것은 어머니가 흑인인 메건비에 대한 명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 네티즌에게서 분노를 샀다. 과거에 서구사회 일부 비상식인 인종차별주의자가 흑인을 원숭이에 비유해서 조소해 왔기 때문이다.


파문이 커지면, 베이커는 Twitter를 삭제한 후 "어리석은 개그"이었다고 하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왕족들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헨리 왕자와 메건비 부부에게 사죄했지만, 그는 BBC 라디오5을 해고되었다. BBC 홍보 담당자는 "베이커가 심각한 판단 미스를 했다"라고 발표해 "베이커는 훌륭한 사회자이지만, 이젠 우리들과 프로그램을 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Henry 왕자와 메건비 부부사이에는 5월6일에 사내아이가 태어나 이름은 (Archie Hurrison Mountbatten-Winsor)이라고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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