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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맵시(참) 쿼크를 가지는 새로운 배리안「Ξcc++」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CERN이 발표

나나시노 2017. 7.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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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맵시(참) 쿼크를 가지는 새로운 배리안 「Ξcc++」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CERN이 발표



http://press.web.cern.ch/sites/press.web.cern.ch/files/file/press/2017/07/lhcb_paper_2017.07.06.pdf





CERN이 2개의 맵시 쿼크를 포함하는 새물질 「Ξcc++」을 발견했다고 EPS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존재가 예상되고 있었던 「2개가 무거운 쿼크를 가지는 배리안」이 처음으로 발견된 예입니다.




배리안은 쿼크3개로 구성되는 하드론에서, 예를 들면, 양자나 중성자는 대표적인 배리안입니다. 쿼크에는 6개의 다른 종류가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다양한 조합에 의해 새로운 배리안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쿼크는, 업 쿼크(u), 다운 쿼크(d), 스트레인지 쿼크(s)의 「가벼운 쿼크」라고, 참 쿼크(c), 보텀 쿼크(b), 톱 쿼크(t)의 「무거운 쿼크」에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되어 온 배리안은, 무거운 쿼크를 기껏 1개밖에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이번, CERN의 대형 하드론 충돌형 가속기(LHCb)에 의한 충돌 실험으로 발견된 「Ξcc++」 은, 3번째로 무거운 쿼크인 참 쿼크를 2개, 업 쿼크를 1개 가지는 것부터, 처음의 「2개가 무거운 쿼크로부터 이루어지는 배리안」이라고 전례가 없는 물질입니다.


CERN에 의하면 Ξcc++의 질량은 약3621 MeV/cc로, 가장 유명한 배리안인 양자의 약4배 무게를 가지는 것.




LHCb 홍보 담당자 Giovanni Passaleva는「2개가 무거운 쿼크를 가지는 배리안을 찾는 것은, 양자색역학에서의 강력한 분석 툴에 하나가 됩니다」라고 해서 이론의 예측 성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전LHCb의 홍보 담당자 Guy Wilkinson씨는 「다른 배리안은, 3개의 쿼크가 서로 주위를 돌면서 『정교하고 치밀한 댄스』를 하는 것 같은 것인 것에 대해서, Ξcc++과 같은 2개가 무거운 쿼크를 가지는 배리안은 마치 행성계와 같은 움직임을 하면 기대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무거운 쿼크의 주변을 가벼운 쿼크가 주회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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