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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그만두면 생활의 질이 향상하지만, 시사문제나 정치에 어두워진다

나나시노 2019. 2.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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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그만두면 생활의 질이 향상하지만, 시사문제나 정치에 어두워진다



'Facebook을 1개월간 그만둔다'라고 하는 실험을 한 결과, 현실생활에서 여러가지 활동에 참가하게 되어서 생활의 질이 향상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 시사문제나 정치 등의 화제에 언급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뉴스에 어두워져버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PDF)http://web.stanford.edu/~gentzkow/research/facebook.pdf


뉴욕 대학교 경제 학자 Hunt Allcott 준교수와, 스탠포드 대학교 경제 학자 Matthew Gentzkow 교수들이 인솔하는 팀은 '소셜 미디어에 언급하는 것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Facebook에 광고를 내보내서 실험에 협력해주는 사람을 모집했습니다. 대상이 된 것은, 매일 15분이상 Facebook을 사용하는 18세이상의 사용자 가운데, 100달러미만의 보수로 4주일에 걸쳐 Facebook 이용을 그만둔다고 하는 조건에 따른 2844명. 참가자 평균 Facebook 이용 시간은 하루에 1시간, 헤비유저는 하루에 2시간∼3시간이었습니다.


확실하게 Facebook 이용을 끊기 위해서, 참가자는 Facebook 계정을 '일시적인 이용 해제'된 뒤, 프로필 페이지에 정기적으로 ping을 넣어서 계정 이용을 재개하지 않았는지 확인되었습니다.


이 실험을 한 결과, 참가자가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나 다른 현실에서 활동에 써는 시간이 증가하고, 주관적 행복도가 향상한 것을 알았습니다. 또, 실험 종료후는 Facebook의 '일시적인 이용 해제'가 풀어졌습니다만, Facebook 이용 시간은 지금까지와 비교해서 격감했다고 합니다.


한쪽에서, 실험으로 보여진 "부의 결과"로서, 정치문제를 비롯한 뉴스에 어두워지 사람이 많았던 것이 거론되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Facebook에서 뉴스에 언급했던 시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Facebook을 사용할 수 없어졌기 때문에라고 하고, 지금까지 뉴스에 언급했던 시간을 이용해서, 다른 뉴스 미디어를 보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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